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nema 4D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nemetschek-allplan.eu/R13_RTEmagicP_Screenshot-Henry_04.jpg|width=100%]]}}} || || {{{#000000,#000000 R18 버전 작업화면}}} || 독일의 회사 Maxon 이 개발한 3D 모델링 및 렌더링,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이다. 3D 계열에선 [[마야]], [[3ds Max]]와 비교했을 때 인지도가 적은 편이었으나 2016년 쯤들어 모션그래픽에 특화되어 있으며 타 3D툴보다 가볍고 배우기 쉽다, 저렴하다 등의 소개를 하며 여러 학원 등지에서 강의를 우후죽순으로 개설했고 그로 인해 현재는 많이 인지도가 올라간 상태이다. 실제로도 3D 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배우기가 쉽다는 점, 모그라프(Mograph)나 디포머(Deformer)와 같이 모션 그래픽스 분야에 써먹기 요긴한 쉽고 강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와의 연동이 뛰어나다는 점(좀 뛰어난 수준이 아니라 CC 2014부터는 애프터 이펙트를 깔면 시네마 4D 라이트버전을 같이 깔아준다) 등의 장점 때문에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많이 쓰는 툴이다. 시네마 4D 안에 내장되어 있는 [[메시]] 기반 텍스쳐 페인팅 모듈인 'Bodypaint 3D', 통칭 바디페인트/바디페인터는 이전부터도 매우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하도 바디페인트가 유명한 탓에 이전까지는 바디페인트는 알아도 시네마 4D는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 이유는 툴 자체의 기능에 있는데, 평면으로 펼쳐진 UV 위에 페인팅을 해야 했던 종래의 텍스쳐링 작업과는 달리 바디페인트로는 모델링, 즉 메쉬 위에 직접 페인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툴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까지는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바디페인터를 최고로 꼽는 추세. 핸드 페인팅을 이용해 텍스쳐를 제작할 경우, 거의 [[포토샵]]에 맞먹는 업계 표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시네마 4D가 아니라 바디페인트에 한정된 이야기. R17 버전부터는 한국어도 공식 지원하게 되었다. 다만 이쪽 업계에서는 프로그램이 한글화되어도 고사하고 영문 버전을 쓰는 경향이 매우 강한지라[* 인터넷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튜토리얼 등이 전부 영문을 기준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데이터에 한글이 들어가면 치명적인 에러가 터지는 경우가 빈발했기 때문, 근래에는 꽤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현직 개발자들은 여전히 한글 툴 사용을 꺼린다.] 입문자 이외에는 별 이득이 없는 요소. 나온지 얼마 안된데다 프로그램 자체의 마이너함이 겹쳐서 R17은 강좌책이 별로 없다. 그리고 모션그래픽에 활용된다는 걸 무기로 삼아 일반 영상업체들에선 시네마4D를 도입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일단 일반 영상업체들은 3D그래픽을 거의 다루지 않다가 3D와 모션그래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3D도 도입하기 시작한 것. 그런 상황에서 영상 모션쪽에 특화되어있으며 모션의 포토샵격인 [[애프터 이펙트]]와의 압도적 호환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툴에 비해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한국에서의 보급률도 상당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아 사용자도 적었다지만 지금은 Cinema 4D 사용자 수도 늘고 있고 기업입장에서도 결과물로 나온건 비슷비슷한데 가격이 저렴하다면 당연히 저렴한 툴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